이제 디지털 노마드를 향한 두 번째 발걸음을 내디딜 차례입니다. 1단계에서 세운 계획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핵심 콘텐츠를 만드는 방법을 알아볼게요.
2단계. 가장 중요한 콘텐츠 만들기 쉽게 배우기 (핵심 소스 제작)
목차:
- 쉬운 시작: 이야기의 씨앗, 왜 중요할까요?
- 쉬운 개념 이해: 핵심 단어, 이것만 알면 OK!
- 쉽게 따라 하기: 매력적인 대표 선수 만들기
- 쉬운 도구 활용: 콘텐츠 제작을 도와줄 친구들
- 성공 이야기 엿보기: 소영 씨의 성공 비결은?
- 쉬운 마무리: 핵심 콘텐츠 완성! 다음은?
- 보너스: 궁금증 해결 & 스스로 점검하기
1. 쉬운 시작: 이야기의 씨앗, 왜 중요할까요?
1단계에서 멋진 아이디어를 정하고 든든한 계획(보물 지도)까지 세우셨죠? 정말 잘하셨어요! 👍 이제 그 아이디어를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실체’**로 만들 차례예요. 바로 ‘가장 중요한 콘텐츠’, 즉 **’핵심 소스’**를 만드는 거죠.
이 핵심 콘텐츠는 앞으로 우리가 만들 모든 이야기의 ‘씨앗’ 🌱 이자, 우리 가게의 ‘대표 메뉴’ 🍽️ 와 같아요. 이 씨앗이 튼튼해야 나중에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고, 대표 메뉴가 맛있어야 손님들이 계속 찾아오겠죠?
이번 단계를 통해 우리는:
- 1단계에서 정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내 아이디어의 가치를 제대로 전달하는 ‘대표 선수’ 콘텐츠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무엇을, 누구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야 매력적인 핵심 콘텐츠가 되는지 배울 거예요.
이 단계를 잘 마치면 이런 점이 좋아요:
- 앞으로 만들 다양한 콘텐츠의 방향을 명확하게 잡아줘요. (이 씨앗에서 어떤 줄기가 뻗어 나갈지!)
- 사람들에게 강력하고 긍정적인 첫인상을 심어줄 수 있어요. (“와, 여기 좀 다른데?”)
- 어디에 힘을 쏟아야 할지 아니까 시간과 노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요.
자, 그럼 우리 아이디어의 멋진 ‘대표 선수’를 함께 만들어 볼까요?
2. 쉬운 개념 이해: 핵심 단어, 이것만 알면 OK!
이번 단계에서도 몇 가지 핵심 단어만 가볍게 알아두면 훨씬 수월해져요. 역시나 쉽고 재미있는 비유로 설명해 드릴게요!
- 콘텐츠 (Contents): 여러분이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들려주는 ‘모든 종류의 정보나 이야기’ 덩어리예요. 블로그 글, 유튜브 영상, 인스타그램 사진, 쇼핑몰의 상품 설명, 심지어 고객에게 보내는 이메일 한 통까지 모두 콘텐츠가 될 수 있죠. 🎁
- 핵심 콘텐츠 / 소스 콘텐츠 (Core Contents / Source Contents): 수많은 콘텐츠 중에서도 **가장 중요하고 기본이 되는 ‘대표 콘텐츠’**예요. 우리 아이디어나 브랜드의 정체성과 핵심 가치를 담고 있는 ‘원천 이야기’ 📖 라고 할 수 있죠. 이것이 바로 앞으로 다양한 형태로 변주될 이야기의 시작점이에요.
- 가치 (Value): 내 콘텐츠를 보거나 상품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얻게 되는 ‘이득’이나 ‘도움’ ✨ 이에요. 재미, 감동, 유용한 정보, 문제 해결 방법 등이 될 수 있겠죠. 사람들은 자신에게 ‘가치’가 있다고 느껴야 시간과 돈을 쓴답니다.
- 타겟 (Target): 내 콘텐츠를 가장 좋아하고 필요로 할 것 같은 ‘특정 그룹의 사람들’ 🎯 이에요. 1단계에서 살짝 맛봤죠? 이들을 더 깊이 이해할수록 더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들 수 있어요. 마치 친구에게 편지를 쓸 때, 그 친구가 뭘 좋아할지 생각하며 쓰는 것처럼요.
OSMU(One Source Multi Use)와의 연결고리! 🔗
드디어 OSMU의 핵심, **’One Source(하나의 원천)’**를 만드는 단계예요! 2단계에서 만드는 이 **’핵심 콘텐츠’**가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이 핵심 콘텐츠가 얼마나 탄탄하고 매력적인지에 따라, 나중에 이것을 **’Multi Use(다양하게 활용)’**할 때의 파급력이 달라져요. 예를 들어, 정말 맛있는 ‘비법 육수(핵심 콘텐츠)’ 🍲 가 있다면, 이걸로 김치찌개, 된장찌개, 만둣국 등 어떤 요리(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어도 맛있겠죠? 하지만 육수 자체가 밍밍하다면 아무리 다른 재료를 넣어도 맛을 내기 어려울 거예요.
따라서 시간과 노력을 들여 이 ‘핵심 콘텐츠’를 잘 만드는 것이 앞으로의 모든 활동을 위한 가장 중요한 투자랍니다!
3. 쉽게 따라 하기: 매력적인 대표 선수 만들기
이제 직접 우리의 ‘대표 선수’, 핵심 콘텐츠를 만들어 봅시다! 여기서는 ‘초보 여행자를 위한 파리 여행 팁’ 블로그 글을 예시로 들어볼게요. (쇼핑몰 상세 페이지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적용해 보셔도 좋아요!)
1단계: 누구에게 이야기할까? (타겟 독자/고객 구체화) 🧑🤝🧑
- 1단계에서 정한 타겟을 좀 더 생생하게 그려보세요. 그 사람의 나이, 직업, 관심사, 고민 등을 구체적으로 상상하는 거예요.
➡️ 예시 타겟: “20대 후반, 회사원 ‘지혜’ 씨. 첫 유럽 여행으로 파리를 꿈꾸지만, 혼자 가는 건 처음이라 걱정이 많다. 특히 안전 문제나 예상 비용, 꼭 가봐야 할 곳이 궁금하다.”
2단계: 무엇을 이야기할까? (핵심 메시지와 가치 정의) 💡
- 타겟 독자(지혜 씨)가 가장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정보는 뭘까요? 내 글을 통해 지혜 씨가 **어떤 도움(가치)**을 얻어갈 수 있을까요?
➡️ 예시 핵심 메시지 & 가치: “파리, 혼자 가도 안전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어요! 꼭 필요한 준비물, 예상 경비, 추천 코스, 안전 꿀팁까지 초보 혼행족 맞춤 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이 글만 읽으면 파리 여행 준비 끝!”
3단계: 어떻게 보여줄까? (콘텐츠 형식과 구조 잡기) 뼈대 세우기 🏗️
- 어떤 형식으로 보여줄지 정하고, 이야기의 흐름(구조)을 짜 보세요.
➡️ 예시 블로그 글 구조:
- 매력적인 제목: (예: “파리 혼자 여행, 두렵지 않아요! 초보 혼행족을 위한 완벽 가이드 A to Z”)
- 흥미로운 서론: (지혜 씨의 고민에 공감하며 글을 시작, 이 글을 읽으면 얻을 수 있는 이점 강조)
- 친절한 본론: (소제목으로 구분하여 정보 전달 – 1. 꼭 챙겨야 할 준비물 리스트 / 2. 알뜰 경비 짜는 법 / 3. 놓치면 후회할 추천 코스 / 4. 혼행족 안전 꿀팁 5가지 / 5. 유용한 프랑스어 몇 마디)
- 깔끔한 결론: (핵심 내용 요약, 용기를 주는 메시지, 추가 질문 유도 또는 관련 글 링크)
4단계: 매력적으로 만들기! (쉽고 재미있게, 시각 자료 활용) ✨ 옷 입히기 👗
- 딱딱한 정보 나열보다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이 중요해요.
- 쉬운 단어 사용: 전문 용어보다는 일상적인 단어를 사용하세요.
- 이야기 형식 활용: 딱딱한 설명 대신 경험담이나 스토리를 섞어주면 더 몰입돼요.
- 공감과 유머: 독자의 상황에 공감해주거나 가벼운 유머를 사용하면 친근감을 높일 수 있어요.
- 사진/움짤/동영상 활용: 글만 있는 것보다 관련 이미지나 짧은 영상을 함께 보여주면 이해도 쉽고 지루하지 않아요. (예: 파리 풍경 사진, 준비물 챙기는 모습 움짤)
✨ 초보자를 위한 꿀팁 ✨
- 완벽한 초안은 없어요: 일단 떠오르는 대로 쭉 써보세요! 처음부터 완벽하게 쓰려고 하면 오히려 글이 안 나올 수 있어요. 초안을 완성하고 나서 계속 읽어보고 다듬는 과정이 더 중요해요.
-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세요: 내가 쓴 글은 나에게 익숙해서 문제점을 찾기 어려울 수 있어요. 친구나 가족, 혹은 예상 독자에게 보여주고 솔직한 피드백을 구해보세요. (“이해가 잘 돼?”, “지루하지 않아?”, “더 궁금한 점은 없어?”)
- 독자/고객의 신발을 신어보세요: 글을 쓰면서 계속 ‘내가 만약 지혜 씨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될까? 재미있을까?’ 하고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해요.
4. 쉬운 도구 활용: 콘텐츠 제작을 도와줄 친구들
핵심 콘텐츠를 만들 때 우리의 작업을 더 편리하고 멋지게 만들어 줄 도구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
- 글쓰기 작업대 (워드프로세서):
- 구글 독스 (Google Docs), MS 워드, 한글 등: 가장 기본적인 글쓰기 도구들이죠.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초안을 작성하고, 내용을 편집하는 ‘글쓰기 작업 공간’ ✍️ 이에요. 자동 저장 기능이 있는 구글 독스를 추천해요! (무료)
- 깐깐한 국어 선생님 (맞춤법/문법 검사기):
- 부산대 맞춤법/문법 검사기, 다음 맞춤법 검사기 등: 내가 쓴 글에 혹시 틀린 글자나 어색한 문장은 없는지 꼼꼼하게 검사해주는 ‘온라인 국어 선생님’ 🧑🏫 이에요. 글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웹사이트에서 무료로 사용 가능)
- 디자인 마법봉 (이미지 편집 툴):
- 미리캔버스, Canva (캔바): 전문가가 아니어도 블로그 대표 이미지,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 멋진 디자인을 쉽게 만들 수 있게 도와주는 ‘디자인 마법 도구’ ✨ 예요. 다양한 템플릿을 제공해서 초보자도 뚝딱 만들 수 있어요. (무료 플랜으로도 기능 충분)
- 사진 보물 창고 (무료 이미지 사이트):
- Unsplash (언스플래쉬), Pexels (펙셀스), Pixabay (픽사베이) 등: 콘텐츠에 사용할 고품질의 멋진 사진들을 저작권 걱정 없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사진 보물 창고’ 💎 예요. 분위기에 맞는 이미지를 잘 활용하면 콘텐츠의 질이 확 올라가요!
어떻게 사용하나요?
처음에는 글쓰기 도구와 맞춤법 검사기만으로도 충분해요. 글쓰기에 익숙해지면 이미지 편집 툴이나 무료 이미지 사이트를 활용해서 콘텐츠를 더 풍성하게 만들어보세요. 역시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각 도구의 사용법을 쉽게 배울 수 있답니다.
5. 성공 이야기 엿보기: 소영 씨의 성공 비결은?
성공 사례: 인기 여행 블로거, 소영 씨 이야기 ✈️
소영 씨는 여행을 정말 좋아했지만, 여행 정보를 찾는 과정이 늘 복잡하다고 느꼈어요. 특히 혼자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위한 친절한 정보가 부족하다고 생각했죠. 그래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 혼행족을 위한 파리 여행 완벽 가이드’**라는 아주 상세하고 친절한 블로그 글 하나를 핵심 콘텐츠로 만들기로 결심했어요.
- 노력과 정성: 소영 씨는 자신이 직접 겪었던 어려움과 궁금증을 떠올리며, 초보자의 눈높이에 맞춰 정말 필요한 정보들만 꼼꼼하게 정리했어요. 예쁜 사진도 많이 넣고, 읽기 쉽게 문장도 여러 번 다듬었죠. 이 글 하나를 완성하는 데 며칠 밤낮을 쏟아부었어요.
- 놀라운 반응: 정성껏 만든 이 글은 검색 결과 상위에 노출되기 시작했고, ‘파리 혼자 여행’을 검색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어요. “이 글 덕분에 용기를 내서 파리 여행 다녀왔어요!”, “정말 필요한 정보만 쏙쏙 알려줘서 고마워요!” 같은 댓글과 공유가 쏟아졌죠.
- OSMU 확장: 이 **’핵심 콘텐츠(소스)’**의 성공을 바탕으로, 소영 씨는 글의 내용을 좀 더 보강해서 **’파리 혼행 가이드 전자책’**을 만들고, 글에 담았던 코스를 직접 여행하며 유튜브 영상도 제작했어요. 핵심 콘텐츠가 탄탄하니, 다른 형태로 확장하는 것도 수월했고 반응도 좋았답니다. 소영 씨는 이제 많은 팬을 가진 인기 여행 블로거이자 크리에이터가 되었어요!
실패 사례 (교훈 얻기): ‘중구난방’ 블로거 철수 씨 이야기 😅
철수 씨는 블로그에 글 쓰는 것을 좋아했지만, 딱히 주제를 정하지 않고 그때그때 쓰고 싶은 글을 올렸어요. 오늘은 맛집 후기, 내일은 영화 감상평, 다음 날은 새로 산 전자기기 리뷰…
- 문제점: 다양한 주제를 다루는 것은 좋았지만, 사람들 기억에 남을 만한 ‘대표 글’이나 ‘전문 분야’가 없었어요. 방문자들은 철수 씨 블로그에서 어떤 정보를 얻을 수 있는지 명확히 알기 어려웠고, 잠깐 들렀다 나가는 경우가 많았죠. 팬(구독자)을 모으기도 어려웠고, 블로그는 점점 활기를 잃어갔어요.
- 교훈: 모든 걸 다 잘할 필요는 없어요. 처음에는 내가 가장 자신 있고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하나의 주제(아이디어)를 정하고, 그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핵심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그 핵심 콘텐츠가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면, 그때 관심 분야를 조금씩 넓혀가도 늦지 않아요.
6. 쉬운 마무리: 핵심 콘텐츠 완성! 다음은?
와! 정말 중요한 단계를 또 하나 넘으셨네요! 🎉 이제 여러분은 아이디어를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만드는 ‘핵심 콘텐츠’ 제작 과정을 배우고 경험해 보셨습니다.
이번 단계를 통해 우리는:
- 우리 이야기의 ‘씨앗’이자 ‘대표 메뉴’인 핵심 콘텐츠의 중요성을 확실히 알게 되었어요.
- 누구에게(타겟), 무엇을(가치), 어떻게(구조/형식) 이야기해야 매력적인 콘텐츠가 되는지 배웠어요.
- 블로그 글이나 상세 페이지를 예시로 핵심 콘텐츠 만드는 과정을 직접 따라 해 봤어요.
- 글쓰기와 디자인을 도와줄 든든한 도구 친구들도 사귀었죠.
-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정성 들인 핵심 콘텐츠 하나가 얼마나 큰 힘을 가지는지 확인했어요.
이제 여러분의 아이디어는 단순한 생각이 아니라,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 있는 **가치 있는 ‘무언가’**가 되었습니다! 정말 대단해요! 😊
다음 단계 예고:
이렇게 소중하게 만든 우리의 ‘핵심 콘텐츠’와 앞으로 만들 다양한 콘텐츠들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필요할 때마다 쉽게 찾아서 활용할 수 있는 **’나만의 디지털 창고’**를 만들 차례예요. 다음 3단계에서는 콘텐츠를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방법을 알아볼 거예요. 기대해 주세요!
✨ 오늘의 숙제 (선택 사항) ✨
역시 부담 없이, 재미로 도전해보세요!
- 내 핵심 콘텐츠 주제 정하기: 1단계에서 정한 아이디어로, 가장 먼저 만들고 싶은 ‘핵심 콘텐츠’의 구체적인 주제를 정해보세요. (예: ‘나만의 수제 강아지 간식 레시피 TOP 3’, ‘초보 집사를 위한 고양이 화장실 선택 가이드’)
- 타겟 독자/고객의 궁금증 목록 만들기: 내 핵심 콘텐츠를 볼 사람들이 가장 궁금해할 만한 질문 5가지 이상을 적어보세요. 이 질문에 답하는 과정이 콘텐츠의 뼈대가 될 수 있어요.
- 잘 만든 콘텐츠 벤치마킹하기: 내가 하려는 분야에서 인기 있는 블로그나 쇼핑몰을 찾아보고, 사람들이 왜 그 콘텐츠를 좋아하는지 한번 분석해보세요. (제목은 어떻게 썼는지, 내용은 어떻게 구성했는지, 이미지는 어떻게 활용했는지 등)
7. 보너스: 궁금증 해결 & 스스로 점검하기
어려운 단어 쉬운 설명: 🧐
- CTA (Call to Action / 콜 투 액션): 콘텐츠를 본 사람에게 ‘다음에 무엇을 하길 바라는지’ 명확하게 요청하는 문구나 버튼이에요. 마치 친구에게 “다음에 또 놀러 와!”라고 말하는 것처럼요. (예: 블로그 글 마지막에 “궁금한 점은 댓글로 남겨주세요!”, 쇼핑몰 상세페이지에 “지금 바로 구매하기” 버튼, 뉴스레터 구독 요청 등) 독자/고객의 다음 행동을 유도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요.
- 후킹 (Hooking): 낚시할 때 ‘훅’으로 물고기를 확 낚아채는 것처럼, 콘텐츠의 초반부(제목, 첫 문장 등)에서 독자/고객의 시선과 흥미를 단번에 확 사로잡는 기법이에요. 🎣 “이거 꼭 봐야겠는데?” 하는 마음이 들게 만드는 거죠. (예: 충격적인 질문 던지기, 흥미로운 통계 제시하기, 공감 가는 이야기로 시작하기 등)
참고하면 좋은 자료: 📚
- 글쓰기 관련: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대통령의 글쓰기> (강원국) 등 유명 작가들의 글쓰기 책이나, ‘쉽게 글쓰는 법’, ‘매력적인 카피라이팅’ 관련 온라인 강의/블로그 글
- 좋은 콘텐츠 예시: 내가 관심 있는 분야의 인기 블로그, 유튜브 채널, 잘 팔리는 쇼핑몰 상세 페이지 등을 자주 보면서 ‘나라면 어떻게 만들까?’ 생각해보는 것 자체가 좋은 공부가 돼요.
스스로 점검 리스트: ✅
핵심 콘텐츠를 만들고 나서 한번 체크해보세요!
- [ ] 이 콘텐츠는 내가 정한 타겟 독자/고객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가? (그들의 문제를 해결해주거나, 즐거움을 주는가?)
- [ ] 내가 전달하려는 핵심 메시지가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전달되었는가?
- [ ] 제목과 도입부가 충분히 흥미로워서 계속 읽고(보고) 싶게 만드는가? (후킹)
- [ ] 글의 흐름(구조)이 자연스럽고 논리적인가?
- [ ] 어려운 용어 없이 쉽고 친절한 언어를 사용했는가?
- [ ] 적절한 이미지나 시각 자료를 활용하여 이해를 돕고 지루함을 덜었는가?
- [ ] 마지막에 독자/고객이 무엇을 하길 바라는지 알려주었는가? (CTA)
- [ ] 혹시 맞춤법이나 문법 오류는 없는가?
자, 2단계 가이드북도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핵심 콘텐츠를 만드는 과정이 쉽지만은 않았겠지만, 정말 중요한 일을 해내셨어요.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언제든 알려주시고, 준비되시면 3단계 ‘나만의 디지털 창고 만들기’로 넘어가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