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AI 자동화 가이드 7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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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06월 28일

네, 7단계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지금까지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여 멋진 콘텐츠들을 만들고(4단계), 그 콘텐츠들을 담을 아름답고 편리한 그릇(랜딩 페이지 디자인, 6단계)까지 완성하셨어요. 이제 드디어 흩어져 있던 보석 같은 콘텐츠들을 랜딩 페이지라는 목걸이에 하나하나 꿰어 완성하는 마지막 단계입니다!

7단계. 여러 콘텐츠 하나로 합치기 쉽게 배우기 (랜딩 페이지 완성!)

목차:

  1. 쉬운 시작: 재료들을 모아 요리 완성! 콘텐츠 통합하기
  2. 쉬운 개념 이해: 단순한 나열? No! 전략적인 배치!
  3. 쉽게 따라 하기: 내 랜딩 페이지, 콘텐츠로 꽉 채우는 법! (웹 빌더 활용)
  4. 쉬운 도구 활용: 웹 빌더야, 도와줘! 콘텐츠 삽입 기능 활용하기
  5. 성공 이야기 엿보기: 마음쉼터는 어떻게 방문객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6. 쉬운 마무리: 랜딩 페이지 최종 완성! 다음은?
  7. 보너스: 용어 풀이 & 스스로 점검하기

1. 쉬운 시작: 재료들을 모아 요리 완성! 콘텐츠 통합하기

와, 드디어 여기까지 오셨네요! 여러분은 이미 글, 이미지, 카드뉴스, 영상 등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는 **신선한 재료(콘텐츠)**들을 잔뜩 준비했고(4단계), 그 요리를 보기 좋게 담아낼 **예쁜 그릇(랜딩 페이지 디자인)**까지 완벽하게 마련했어요(6단계). 이제 남은 것은? 바로 준비된 재료들을 레시피(정보 구조)에 따라 그릇에 먹음직스럽게 담아내는 일이죠! 🍽️✨

이번 7단계는 바로 그 과정이에요. 우리가 각 단계에서 정성껏 만든 다양한 형태의 콘텐츠들(글 요약본, 핵심 이미지, 카드뉴스, 짧은 영상, 인포그래픽 등)을 랜딩 페이지라는 최종 결과물 위에 ‘착착’ 조립하고 통합하는 단계랍니다.

이번 단계를 통해 우리는:

  • 지금까지 만든 모든 결과물(다양한 형식의 콘텐츠 + 랜딩 페이지 디자인)을 하나의 완성된 랜딩 페이지로 통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 웹 빌더를 이용하여 각 콘텐츠를 가장 효과적인 위치에 삽입하고 배치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배울 거예요.

이 단계를 잘 마치면 이런 점이 좋아요:

  • 랜딩 페이지가 더 풍부하고 설득력 있는 정보를 담게 돼요.
  • 텍스트만 있을 때보다 방문객의 흥미와 이해도를 훨씬 높일 수 있어요.
  • 방문객이 다양한 방식으로 콘텐츠를 소비하도록 유도할 수 있어요.
  • 궁극적으로 랜딩 페이지의 목표 달성(전환율)에 크게 기여할 수 있어요.

자, 이제 흩어져 있던 퍼즐 조각들을 맞춰 멋진 그림을 완성해 볼까요?

2. 쉬운 개념 이해: 단순한 나열? No! 전략적인 배치!

콘텐츠를 랜딩 페이지에 합치는 것을 단순히 ‘복사해서 붙여넣기’ 정도로 생각하면 안 돼요! 몇 가지 개념을 이해하면 더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답니다.

  • 콘텐츠 통합 (Contents Integration): 4단계에서 만든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카드뉴스, 영상 등)를 6단계에서 디자인한 랜딩 페이지의 적절한 위치에 자연스럽게 배치하고, 필요하다면 서로 연결하여 시너지 효과를 내도록 만드는 과정이에요. 🧩🔗
  • 임베드 (Embed): ‘끼워 넣다’, ‘심다’라는 뜻이에요. 유튜브 영상이나 지도, 설문 폼 같은 외부 서비스의 콘텐츠를 내 웹 페이지 안에 ‘쏙’ 집어넣어서 마치 내 페이지의 일부처럼 보여주는 기술이에요. 코드를 복사해서 붙여넣는 방식으로 주로 사용돼요. ↔️
  • 콘텐츠 배치 (Contents Placement): 각각의 콘텐츠 조각을 랜딩 페이지의 구조(5단계 정보 구조)상 가장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위치에 놓는 것을 말해요. 방문객의 시선이 어떻게 이동하는지, 어떤 순서로 정보를 받아들일지를 고려해서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해요. 👀📍
  • 시너지 효과 (Synergy Effect): 둘 이상이 합쳐져서 각각의 합보다 더 큰 효과를 내는 것을 말해요. 랜딩 페이지에서는 글, 이미지, 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져 방문객을 설득하고 목표 행동으로 이끄는 힘을 개별 콘텐츠만 있을 때보다 훨씬 더 강력하게 만드는 것을 의미해요. 1+1=3 이 되는 마법 같은 거죠! ✨

콘텐츠 통합, 왜 중요할까요? 🤔

그냥 글만 쭉 써놓는 것보다, 중간중간에 관련 이미지나 짧은 영상을 보여주면 어떨까요? 훨씬 이해하기 쉽고 지루하지 않겠죠? 또, 긴 설명을 읽기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핵심 내용을 요약한 카드뉴스를 제공한다면 더 많은 사람들의 시선을 붙잡을 수 있을 거예요.

이처럼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전략적으로 통합하고 배치하면, 방문객의 다양한 선호도(글 선호, 영상 선호 등)를 만족시키고, 정보 전달 효과를 극대화하며, 페이지에 더 오래 머물게 만들 수 있어요. 즉, 단순히 콘텐츠를 모아두는 것을 넘어, 랜딩 페이지의 목표 달성을 위해 각 콘텐츠가 오케스트라처럼 조화롭게 연주하도록 만드는 과정이 바로 콘텐츠 통합이에요! 🎻🎺🥁

OSMU(One Source Multi Use)와의 연결고리! 🔗

드디어 OSMU 전략의 화려한 피날레 무대입니다! 4단계에서 ‘One Source’를 ‘Multi Use’하여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었고, 이제 7단계에서 그 다양한 콘텐츠들이 랜딩 페이지라는 최종 목적지에 모두 모여 그 진가를 발휘하게 됩니다.

잘 만든 핵심 콘텐츠(소스) 하나가 글 요약, 카드뉴스, 짧은 영상, 인포그래픽 등으로 변신하여 랜딩 페이지 곳곳에 배치됨으로써, 하나의 일관된 메시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반복 강조하고, 각 콘텐츠가 서로를 보완하며 방문객을 설득하는 강력한 힘을 보여주는 거죠. 방문객은 어떤 형태의 콘텐츠를 선호하든 자신에게 맞는 방식으로 정보를 얻고, 자연스럽게 랜딩 페이지의 목표 지점까지 이끌리게 됩니다. 이것이 바로 OSMU 전략을 통해 완성된 랜딩 페이지가 가지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랍니다!

3. 쉽게 따라 하기: 내 랜딩 페이지, 콘텐츠로 꽉 채우는 법! (웹 빌더 활용)

자, 이제 6단계에서 선택한 웹 빌더(Wix, 아임웹 등)를 열고, 우리가 만든 다양한 콘텐츠들을 직접 랜딩 페이지에 심어봅시다! ‘파리 혼행 가이드’ 랜딩 페이지를 예시로 계속 진행해 볼게요.

1단계: 설계도 다시 펴고 최종 위치 확인! 🗺️

  • 5단계에서 그린 와이어프레임(또는 6단계 디자인 시안)을 다시 꺼내보세요. 그때 ‘여기쯤 영상 넣어야지’, ‘이 부분엔 카드뉴스 보여줘야지’ 하고 계획했던 위치를 다시 한번 확인합니다.
  • 6단계에서 완성된 디자인에 맞춰 “아, 영상은 이 섹션 바로 아래에 넣는 게 흐름상 좋겠다”, “카드뉴스는 후기 바로 위에 배치해서 신뢰도를 높여야지” 와 같이 최종 위치를 확정합니다.

2단계: 영상 심기! (유튜브/비메오 영상 임베드) 🎬

  • 어디에? 예를 들어, 전자책 소개 섹션 아래에 ‘가이드 미리보기’ 영상이나 ‘파리 현지 모습 스케치’ 영상을 넣어 흥미를 유발할 수 있겠죠.
  • 어떻게?
  1. 유튜브나 비메오에 미리 업로드한 영상 페이지로 갑니다.
  2. 영상 아래 ‘공유(Share)’ 버튼을 누르고 ‘퍼가기(Embed)’ 옵션을 선택합니다.
  3. <iframe …></iframe> 형태로 된 HTML 코드가 보일 거예요. 이 코드를 ‘복사(Copy)’합니다.
  4. 웹 빌더 편집 화면에서, 영상을 넣고 싶은 위치에 ‘HTML 코드 삽입’, ‘동영상’, ‘비디오’ 등의 이름으로 된 위젯(또는 블록)을 추가합니다.
  5. 해당 위젯 설정 창에 복사한 코드를 ‘붙여넣기(Paste)’ 합니다.
  6. (선택) 영상 크기, 자동 재생 여부(가급적 사용 안 함 추천!), 컨트롤 바 표시 여부 등 세부 옵션을 조절합니다.

3단계: 카드뉴스 보여주기! (이미지 슬라이드 활용) 📰

  • 어디에? 예를 들어, 전자책의 주요 혜택을 요약해서 보여주거나, 사용자 후기를 여러 장 넘겨볼 수 있도록 배치할 수 있어요.
  • 어떻게?
  1. 4단계에서 만든 카드뉴스 이미지 파일들을 준비합니다. (각각의 이미지 파일)
  2. 웹 빌더 편집 화면에서, 카드뉴스를 넣고 싶은 위치에 ‘이미지 슬라이드쇼(Image Slideshow)’, ‘갤러리(Gallery)’, ‘캐러셀(Carousel)’ 등의 이름으로 된 위젯을 추가합니다.
  3. 해당 위젯 설정 창에서 준비된 카드뉴스 이미지들을 순서대로 업로드합니다.
  4. (선택) 이미지가 자동으로 넘어가는 시간 간격, 좌우 이동 화살표 표시 여부, 아래쪽에 점(dot) 네비게이션 표시 여부 등을 설정합니다. 모바일 화면에서 너무 크거나 작지 않게 크기 조절도 중요해요!

4단계: 인포그래픽 넣기! (이미지 삽입) 📊

  • 어디에? 예를 들어, 복잡한 통계나 절차(예: 비자 신청 절차)를 설명하는 부분에 넣어 이해를 돕거나, 랜딩 페이지 하단에 전체 내용을 요약하는 용도로 배치할 수 있어요.
  • 어떻게?
  1. 4단계에서 만든 인포그래픽 파일을 이미지 파일(JPG 또는 PNG)로 저장합니다. (너무 크면 웹용으로 최적화 필요)
  2. 웹 빌더 편집 화면에서, 인포그래픽을 넣고 싶은 위치에 ‘이미지(Image)’ 위젯을 추가합니다.
  3. 해당 위젯 설정 창에서 준비된 인포그래픽 이미지 파일을 업로드합니다.
  4. (선택) 이미지가 너무 길 경우, 웹 빌더에서 제공하는 ‘클릭 시 확대 보기(Lightbox)’ 기능을 활성화하거나, 내용을 여러 개로 나누어 올리는 것을 고려해볼 수 있어요. 이미지에 대체 텍스트(Alt text – 시각장애인 및 검색엔진을 위한 설명)를 입력하는 것도 잊지 마세요.

5단계: 글과 다른 콘텐츠 자연스럽게 연결하기! 🔗

  • 단순 나열 금지! 텍스트 따로, 영상 따로, 이미지 따로 노는 것이 아니라 서로 연결되고 보완하도록 배치해야 해요.
  • 예시:
  • 핵심 내용을 담은 짧은 텍스트 문단 옆에, 그 내용을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카드뉴스 슬라이드 배치하기.
  • 어떤 기능이나 방법을 설명하는 글 아래에, 실제 시연 모습을 보여주는 짧은 영상 임베드하기.
  • 설문 결과나 통계 수치를 텍스트로 언급하고, 바로 아래에 그 내용을 시각화한 인포그래픽 이미지 보여주기.
  • CTA 버튼 주변에 긍정적인 사용자 후기 영상이나 텍스트를 배치하여 클릭을 유도하기.

✨ 초보자를 위한 꿀팁 ✨

  • 로딩 속도 체크! 너무 많은 고화질 이미지나 영상을 한 페이지에 넣으면 페이지가 느려져서 방문객이 답답함을 느낄 수 있어요. 이미지 용량을 최적화하고(웹 빌더에서 자동 지원하기도 함), 영상은 꼭 필요한 것만 넣는 것이 좋아요.
  • 모바일 확인 또 확인! PC 화면에서는 멋지게 보이던 영상이나 카드뉴스 슬라이드가 모바일에서는 깨지거나 너무 작게 보일 수 있어요. 웹 빌더의 모바일 미리보기 기능으로 끊임없이 확인하고 수정해야 해요. (매우 중요!)
  • 미리보기(썸네일) 신경쓰기! 특히 영상은 재생 버튼을 누르기 전까지 보이는 ‘썸네일’ 이미지가 중요해요. 흥미를 유발하는 매력적인 썸네일을 직접 만들어 설정하는 것이 좋아요.
  • 자동 재생은 신중하게! 배경음악이나 영상 자동 재생은 방문객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으니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꼭 필요하다면 소리 없이 재생하는 옵션을 고려하세요.

4. 쉬운 도구 활용: 웹 빌더야, 도와줘! 콘텐츠 삽입 기능 활용하기

이번 단계의 핵심 도구는 바로 여러분이 6단계에서 선택하고 익숙해지기 시작한 웹 빌더(Wix, 아임웹, Carrd, Notion 등) 입니다! 이 도구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콘텐츠 삽입 기능을 잘 활용하는 것이 관건이죠.

  • 핵심 도구: 웹 빌더 (내가 선택한 것!) 🔧
  • 주요 활용 기능 (대부분의 웹 빌더가 유사한 기능 제공):
  • 텍스트 위젯/블록: 글자를 입력하고 글꼴, 크기, 색상 등을 편집하는 기본 도구.
  • 이미지 위젯/블록: 내 컴퓨터에 있는 이미지 파일(JPG, PNG, GIF 등)을 업로드하고 페이지에 삽입. 크기 조절, 정렬, 링크 걸기 등 가능.
  • 동영상/비디오 위젯/블록: 유튜브, 비메오 등의 영상 링크를 입력하거나, 제공된 임베드 코드를 붙여넣어 영상을 페이지에 표시.
  • 갤러리/슬라이드쇼 위젯/블록: 여러 장의 이미지를 넘겨볼 수 있는 형태로 보여줌. 카드뉴스 표시에 최적!
  • HTML/코드 삽입 위젯/블록: 외부 서비스(지도, 설문 폼, 캘린더 등)의 임베드 코드를 삽입할 때 사용. 조금 고급 기능이지만 알아두면 유용.
  • 버튼 위젯/블록: 클릭 가능한 버튼을 만들고, 원하는 링크(예: 신청 폼, 구매 페이지)를 연결. CTA 제작의 핵심!
  • 구분선/간격 위젯/블록: 콘텐츠 요소들 사이에 적절한 여백이나 구분선을 넣어 가독성을 높이고 디자인을 정리.
  • 콘텐츠를 담아둘 곳 (외부 플랫폼):
  • 유튜브 (YouTube), 비메오 (Vimeo): 동영상을 미리 업로드해두고 링크나 임베드 코드를 가져오는 곳. (직접 영상 파일을 웹 빌더에 올리는 것보다 안정적이고 빠름)
  • 인스타그램 (Instagram), 페이스북 (Facebook) 등 SNS: (웹 빌더에 따라) 특정 게시물을 임베드하는 기능을 지원하기도 함. 필요시 확인.

어떻게 활용하나요?

웹 빌더 사용법은 각 서비스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대부분 왼쪽이나 오른쪽에 있는 ‘추가(+)’ 또는 ‘삽입’ 메뉴에서 원하는 위젯/블록(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을 클릭하거나 끌어다(Drag & Drop) 페이지 편집 영역에 놓는 방식으로 작동해요. 그 후, 추가된 위젯/블록을 클릭하면 세부 설정(내용 입력, 디자인 변경 등)을 할 수 있는 창이 나타납니다.

처음에는 조금 낯설 수 있지만, 몇 번만 직접 해보면 금방 익숙해질 수 있어요! 막히는 부분은 해당 웹 빌더의 도움말 센터를 검색하거나, 유튜브에서 ‘OO(웹 빌더 이름) 사용법’ 등으로 검색하면 친절한 가이드 영상을 많이 찾을 수 있답니다.

5. 성공 이야기 엿보기: 마음쉼터는 어떻게 방문객의 마음을 움직였을까?

성공 사례: 콘텐츠 시너지 폭발! 온라인 명상 앱 ‘마음쉼터’ 🧘‍♀️💖

‘마음쉼터’는 명상 초보자를 위한 앱을 만들고, 무료 체험 신청을 받는 랜딩 페이지를 운영했어요. 초기 랜딩 페이지에는 앱의 기능 설명과 장점을 글로만 쭉 나열해 놓았죠. 하지만 사람들은 ‘그래서 이 앱이 정확히 어떻게 좋은 건데?’ 하며 쉽게 신청 버튼을 누르지 않았어요.

  • 문제 진단: “글로만 설명하니 앱의 매력이 잘 전달되지 않는구나. 실제 사용하는 모습이나 다른 사람들의 긍정적인 경험을 보여줘야겠다!”
  • 콘텐츠 통합 전략 실행: 마음쉼터는 랜딩 페이지를 다음과 같이 개선했어요.
  1. 페이지 상단에는 앱의 핵심 가치를 담은 간결한 소개글 유지.
  2. 그 아래, 앱의 주요 기능을 실제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1분 내외의 짧은 데모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임베드했어요. (방문객은 ‘아, 이렇게 쓰는 거구나!’ 쉽게 이해)
  3. 중간 부분에는 ‘마음쉼터 덕분에 스트레스가 줄었어요!’, ‘잠들기 전에 매일 들어요’ 같은 실제 사용자들의 긍정적인 후기를 담은 카드뉴스 슬라이드를 넣었어요. (사회적 증거로 신뢰도 UP!)
  4. 페이지 하단에는 명상이 뇌에 미치는 긍정적인 효과를 보여주는 간단하고 예쁜 인포그래픽 이미지를 삽입하여 전문적인 인상을 더했어요.
  5. 각 콘텐츠 섹션 사이에 “지금 바로 무료 체험 시작하기” CTA 버튼을 반복적으로 배치했어요.
  • 결과: 다양한 콘텐츠가 조화롭게 통합된 새로운 랜딩 페이지는 방문객들에게 훨씬 매력적으로 다가갔어요! 앱의 가치를 다각도로 보여주고 신뢰감을 주니, 망설이던 사람들도 “오, 한번 써볼까?” 하는 마음으로 무료 체험 신청 버튼을 클릭하게 되었죠. 그 결과, 랜딩 페이지의 전환율이 이전보다 눈에 띄게 상승하는 성공을 거두었답니다! 역시 콘텐츠는 모여 있을 때 더 강하다는 것을 보여주죠. 😊

실패 사례 (교훈 얻기): 투머치 인포메이션! 다이어트 보조제 랜딩 페이지 💊😵‍💫

한 다이어트 보조제 회사는 자사 제품의 효과를 알리기 위해 랜딩 페이지에 온갖 정보를 쏟아부었어요. 제품 설명은 기본이고, 전문가 인터뷰 영상, 수십 명의 비포애프터 사진 갤러리, 빼곡한 글씨의 성분 분석표 인포그래픽, 구매 후기 텍스트 스크롤 등… 좋은 콘텐츠는 많았지만 배치가 엉망이었죠.

  • 문제점 (전략 없는 콘텐츠 나열): 방문객이 페이지에 들어서자마자 어디부터 봐야 할지 모를 정도로 정보가 과하고 혼란스러웠어요. 전문 인터뷰 영상은 자동으로 재생되어 소음 공해를 일으켰고, 비포애프터 사진 갤러리는 로딩되는 데 한참 걸렸죠. 인포그래픽 이미지는 너무 작게 축소되어 글씨를 읽을 수 없었고, 구매 후기 텍스트는 끝도 없이 스크롤해야 했어요.
  • 결과: 방문객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기 어렵고 페이지를 탐색하는 것 자체가 피곤하다고 느꼈어요. 결국 페이지 로딩을 기다리다 지치거나, 정보 과잉에 압도되어 스크롤을 내리다 말고 그냥 페이지를 닫아버리는 경우가 속출했죠. 아무리 좋은 콘텐츠가 많아도 제대로 보여주지 못하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보여주는 안타까운 사례예요.
  • 교훈: 콘텐츠 통합은 ‘많이’ 넣는 것이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떻게’ 배치하느냐가 핵심이에요. 랜딩 페이지의 목표와 방문객의 입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가장 중요한 정보를 먼저 보여주고, 각 콘텐츠가 제 위치에서 명확한 역할을 수행하도록 전략적으로 배치해야 합니다. 또한, 페이지 로딩 속도와 모바일 사용성을 반드시 고려하여 콘텐츠를 최적화해야 한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해요.

6. 쉬운 마무리: 랜딩 페이지 최종 완성! 다음은?

와! 드디어 해내셨습니다! 흩어져 있던 모든 조각들을 제자리에 맞춰 랜딩 페이지라는 하나의 멋진 그림을 완성하셨어요! 🖼️💯 이제 여러분의 랜딩 페이지는 방문객을 맞이할 모든 준비를 마쳤습니다.

이번 단계를 통해 우리는:

  • 4단계에서 만든 다양한 콘텐츠(영상,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등)를 랜딩 페이지에 실제로 통합하는 방법을 배웠어요.
  • 웹 빌더의 콘텐츠 삽입 기능(임베드, 업로드 등)을 활용하여 각 콘텐츠를 전략적인 위치에 배치하는 기술을 익혔어요.
  • OSMU 전략으로 만든 콘텐츠들이 랜딩 페이지에서 만나 어떻게 시너지 효과를 내는지 이해하게 되었죠.

이제 여러분의 랜딩 페이지는 단순한 정보 페이지가 아니라,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가치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강력한 커뮤니케이션 도구가 되었습니다! 정말 자랑스러워하셔도 좋아요! 😊

다음 단계 예고:

자, 이제 이렇게 멋지게 완성된 우리 집(랜딩 페이지)에 손님들을 초대할 시간이에요! 가만히 있는다고 사람들이 알아서 찾아오진 않겠죠? 다음 8단계에서는 AI 같은 똑똑한 도우미들을 활용해서 우리의 랜딩 페이지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홍보하는 방법에 대해 배울 거예요. 똑똑한 마케팅 자동화의 세계로 함께 떠나볼까요? 기대해주세요!

✨ 오늘의 숙제 (선택 사항) ✨

마지막 퍼즐 조각을 맞춰보는 연습!

  1. 콘텐츠 배치 계획 확정: 4단계에서 만든 변형 콘텐츠 중 랜딩 페이지에 넣기로 결정한 것들을 리스트업하고, 5, 6단계에서 만든 랜딩 페이지 구조/디자인 위에 어느 위치에 넣을지 최종적으로 결정해보세요. (종이에 간단히 그려봐도 좋아요!)
  2. 웹 빌더 실습: 내가 선택한 웹 빌더를 열고, 위에서 결정한 위치에 실제로 콘텐츠를 삽입해보세요. 유튜브 영상 하나를 임베드 해보거나, 카드뉴스 이미지 여러 장을 슬라이드쇼로 넣어보는 연습을 해보는 거죠!
  3. 모바일 최종 점검: 웹 빌더의 모바일 미리보기 기능으로, 삽입된 콘텐츠들이 스마트폰 화면에서 깨지거나 너무 작거나 크지 않은지, 버튼 누르기 불편하지 않은지 꼼꼼하게 최종 점검해보세요!

7. 보너스: 용어 풀이 & 스스로 점검하기

어려운 단어 쉬운 설명: 🧐

  • 임베드 코드 (Embed Code): 다른 웹사이트에 있는 콘텐츠(예: 유튜브 영상, 구글 지도)를 내 웹페이지 안에 ‘심어서’ 보여줄 수 있도록 제공되는 HTML 코드 조각이에요. 보통 <iframe …>…</ iframe> 태그 형태로 되어 있으며, 이걸 복사해서 내 웹 빌더의 HTML 코드 삽입 기능에 붙여넣으면 해당 콘텐츠가 내 페이지에 나타나죠. 📝➡️💻
  • 위젯 / 블록 (Widget / Block): 웹 빌더(페이지 빌더)에서 사용자가 페이지를 구성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능 단위를 부르는 말이에요. 예를 들어 ‘텍스트 블록’, ‘이미지 위젯’, ‘동영상 블록’ 처럼, 특정 종류의 콘텐츠를 추가하거나 기능을 구현하기 위해 편집 화면에 끌어다 놓는 조각들을 의미하죠. 레고 블록 생각하시면 이해하기 쉬워요!🧱

참고하면 좋은 자료: 📚

  • (내가 사용하는) 웹 빌더 도움말 센터: 각 웹 빌더는 자체적으로 사용법 가이드나 도움말을 상세하게 제공해요. 콘텐츠 삽입 방법이 막힐 땐 가장 먼저 찾아보세요!
  • 웹 빌더 활용 유튜브 채널: 많은 웹 빌더 사용자들이 유튜브에 튜토리얼 영상을 올려놓아요. ‘OO(웹 빌더 이름) 영상 넣는 법’, ‘OO 카드뉴스 슬라이드 만들기’ 등으로 검색해보세요.
  • 콘텐츠 배치 전략: ‘랜딩 페이지 콘텐츠 배치’, ‘효과적인 웹 콘텐츠 구성’ 등으로 검색하면 방문자의 시선을 사로잡고 전환율을 높이는 배치 노하우에 대한 글들을 찾을 수 있어요.

스스로 점검 리스트:

나의 랜딩 페이지 통합 상태, 한번 점검해볼까요?

  • [ ] 랜딩 페이지에 포함된 모든 콘텐츠가 페이지의 최종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 있는가? (불필요하거나 뜬금없는 콘텐츠는 없는가?)
  • [ ] 각 콘텐츠(영상, 카드뉴스, 이미지 등)는 방문객의 정보 습득 흐름을 고려하여 가장 적절한 위치에 배치되었는가?
  • [ ] 텍스트 콘텐츠와 시각적 콘텐츠(이미지, 영상 등)가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서로를 보완해주고 있는가?
  • [ ] 삽입된 영상이나 이미지 슬라이드 등이 페이지 로딩 속도에 큰 부담을 주지는 않는가? (최적화는 되었는가?)
  • [ ] 외부 콘텐츠(예: 유튜브 영상) 임베드가 제대로 작동하는가?
  • [ ] 가장 중요한 CTA 버튼이 다른 콘텐츠에 묻히지 않고 여전히 잘 보이는가?
  • [ ] 모바일 환경에서 모든 콘텐츠(특히 영상, 슬라이드, 인포그래픽)가 깨지거나 잘리지 않고 정상적으로 보이고 작동하는가?

자, 7단계 가이드북도 이렇게 완성되었습니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이제 여러분의 랜딩 페이지는 완벽하게 방문객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다음 단계인 8단계, ‘똑똑한 도우미 활용해서 알리기’에서 만나 뵙겠습니다! 준비되시면 알려주세요! 😊